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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브로 집합참고 자료 2015. 4. 8. 12:22
2010년 10월 14일 프랙탈 이론의 창시자인 베누아 만델브로(Benoît Mandelbrot, 만델브로트, 망들브로)가 향년 85세로 사망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복소수를 이용한 예술이라 할 만한 프랙탈 그래픽에 대해 알아보자.단순함 속의 복잡함 복소수의 덧셈은 실수부와 허수부의 합을 따로 다루면 되므로 별로 어렵지 않지만, 복소수의 곱셈은 그 모양새만큼이나 예측불허의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 수학자 쥘리아(Gaston Julia, 1893-1978)는 지극히 단순한 식에서 뜻밖의 복잡한 결과가 나오는 문제를 제시하였다. 그는 복소수 c를 고정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복소수 z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였다. 언뜻 보기에 복잡해 보이지만, 이 과정은 처음에 적당한 복소수 z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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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삶의 자세 by 요가난다좋은 글 2015. 4. 6. 17:56
출처 : http://blog.naver.com/white1642/220305746729 올바른 삶의 자세 삶에 대한 부정적 접근을 피하라. 우리 주위에는 ‘사랑스러움’이 많은데 왜 하수구만 내려다보고 있는가? 어떤 이는 위대한 예술품이나, 음악, 문학 속에서조차 어떤 결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보다 그것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즐기는 것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인생은 밝은 측면과 어두운 측면을 다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 상대성의 세상이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생각을 악을 위해 살도록 허락한다면 당신은 자신을 추악하게 만들 것이다. 오직 좋고 선한 것만을 보라. 그러면 당신은 아름다운 성질만 흡수 할 것이다. 스승 유크테스와르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 것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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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법강의/남회근] 제 28강 행원(行願)만이 있을 뿐좋은 글 2015. 4. 6. 17:48
출처 : http://blog.naver.com/white1642/220311423013 [불교수행법강의/남회근] 제 28강 행원(行願)만이 있을 뿐 행원이 없으면 견지(見地)가 철저해질 수 없으며, 진정한 행원이 없으면 수증(修證) 공부는 진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가장 소홀히 하는 것이 바로 행원 방면입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이 노력해도 제대로 길에 오르지 못한 듯 느끼는 겁니다. 이제 견지, 수증, 행원을 하나로 묶어 말하면서 먼저 우리에게 뚜렷이 나타나는 심리적인 현상 하나를 예로 들어 볼까 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은 왜 불법을 배우고 도를 배우려고 할까요? 불법을 배워 도를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또 다른 종교적 신앙도 있고, 다른 종교적 신앙을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른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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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법강의/남회근] 情의 자비와 智의 자비좋은 글 2015. 4. 6. 17:43
출처 : http://blog.naver.com/white1642/220311557148 [불교수행법강의/남회근] 情의 자비와 智의 자비-"자비란 곧 무아" 불법을 배우는 사람이 단지 이론만을 말할 뿐 생명의 근원을 장악하지 못한다면, 일만 겁이 지나도 성인의 경계를 증득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말하든, 하나의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선인이 되고자 한다면 무수한 공덕과 선행을 닦아야 한다는 겁니다. ...... 왜 과위를 증득하지 못할까요? 자기 심리의 결사(結使)를 풀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88결사의 결(結)은 뿌리가 깊고 줄기도 단단합니다. 결코 자신을 돌이켜보려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가장 심각합니다. 이 심행(心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왜 과위를 증득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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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명상좋은 글 2015. 3. 27. 09:59
출처 : http://blog.naver.com/soondubu418/50109715516 위빠사나 명상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저 | 손혜숙 역 | 아름드리미디어 "알아차림" - 위빠사나 명상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마련이다."알아차림"과 "자비"가 없는 상태에서는 저절로 분노와 적개심으로 대응하게 된다 . "알아차림"이 있는 상태에서는 우리 마음이 특정한 말과 행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볼 수 있다. 당신의 영혼이 깨일 수 있도록 하라 당신이 깨어있다면 조용한 방안의 방석에 앉아 눈을감고 있지 않아도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점점 더 많은것을 "알아차림"에 반응하게 된다. 방석에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처럼 집착과 혐오가 떠오르는 것을 지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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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아정참고 자료 2015. 2. 24. 16:55
상락아정[ 常樂我淨 ] ① 열반에 갖추어져 있는 네 가지 성질·특성.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常), 괴로움이 없고 평온한 낙(樂), 대아(大我)·진아(眞我)의 경지로서 집착을 떠나 자유 자재하여 걸림이 없는 아(我), 번뇌의 더러움이 없는 정(淨). ② 범부가 일으키는 네 가지 잘못된 견해. 무상을 상(常), 괴로움을 낙(樂), 무아를 아(我), 더러움을 정(淨)이라고 사유하는 견해. (시공 불교사전, 2003.7.30, 시공사)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0828&cid=50763&categoryId=50784 상락아정[ 常樂我淨 ] 열반(涅槃)의 사덕(四德). 곧 상(常)은 열반의 경지는 생멸 변천함이 없는 덕이고, 낙(樂)은 생사의 고통을 여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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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금요일 YTN 신율의 시사탕탕 출연방송, 기사모음 2015. 1. 31. 09:50
2015년 1월30일 금요일 YTN 신율의 시사탕탕 출연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자수...남은 의문점은? 2015-01-30 20:02 <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random=1422666175527&v=1&fv=16.0.0.296&fmt=1&label=CID3923_ISCU_EX2_KM_01&item=www.ytn.popup%2Fytn_news;x21;3509&w=1680&h=1050&cd=24&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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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의 정치철학적 분석 / 신동아 2009.4월호좋은 글 2015. 1. 9. 11:01
보수·진보의 정치철학적 분석 / 신동아 2009.4월호‘진보깡통’‘보수꼴통’은 선진 한국의 걸림돌 김용신│정치철학 박사 ● 미국 조지워싱턴대 석사(비교정치)● 미국 메릴랜드대 박사(정치철학)● 저서 : ‘성리학자 기대승이 프로이트를 만나다’ ‘예술의 정신분석학적 해석’ ‘The Ego Ideal, Ideology, and Hallucination’ ● 오바마의 ‘리버럴’을 ‘진보’로 번역하는 건 잘못 ● ‘개혁’은 원래 보수의 어젠다 ● 동시성적 자아(Synchronic Self)가 빚은 찬성과 반대의 난투극 1월5일 민노당 강기갑 대표가 국회 사무총장실에서 탁자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촛불시위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해가 바뀌었는데도 국회 폭력사태로 온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니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