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
-
[퍼온글] 12연기 소승과 대승의 설명참고 자료 2019. 3. 25. 15:33
-12연기의 소승(니까야)과 대승의 설명-[※큰 글자는 대승설명. *작은 글자는 니까야 설명. ◎파란색 글자는 대승보살의 연기임] 1.무명(無名)※탐진치의 망상으로 인해 어둠이 참나를 가려(무지·아집)*4성제에 대한 무지◎명(明)→무루(無漏) 2.행(行)※무명 상태에서 지은 과거의 무수한 업들이*의도적 행위. 삼업(신,구,의)◎여실행(如實行),원(願) 3.식(識)※지금의 의식을 낳았음.우리의 의식에는 과거의 카르마(무명과 행)가 들어있음.{업은 밭이 되고, 식은 종자가 되며, 무명은 덮고, 갈애는 수분, 나라는 교만이 물을 대주고, 견해의 그물이 자라게 함.(아집과 법집)}*한 생의 최초의 알음알이◎지혜(智)→전식득지(轉識得智)※대원경지·평등성지·묘관찰지·성소작지. 4.명색(名色)※그 식이 펼쳐지면서 오..
-
십이연기참고 자료 2019. 3. 25. 14:36
십이연기[ 十二緣起 ] 요약연기설(緣起說)을 12의 지분(支分)으로 정리한 것. 원어명dvādaśāuga-pratītyasamutpāda 미혹한 세계의 인과관계를 설명한 것이다. 12지 연기 또는 12인연이라고도 한다. 그 12의 지분은, 무명(無明)·행(行)·식(識)·명색(名色)·육처(六處)·촉(觸)·수(受)·애(愛)·취(取)·유(有)·생(生)·노사(老死) 등이다. ① ‘무명’은 미혹의 근본으로서의 무지로, 사제(四諦)와 연기 등의 올바른 세계관·인생관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고뇌와 불행이 일어나는 근본원인은 올바른 세계관 ·인생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② ‘행’은 형성력으로서의 행위, 행위의 집적(集積)이다. 사고행위(意行), 언어행위(語行), 신체적 행위(身行) 등의 모든 행..
-
칠각지참고 자료 2019. 2. 14. 11:08
칠각지[ 七覺支 ] 요약불교에서 열반에 이르기 위해 닦는 37종의 도행(道行) 중 여섯 번째 도행. 칠보제분(七菩提分) ·칠각분(七覺分) ·칠각의(七覺意) 또는 각지(覺支)라고도 한다. 불도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혜로써 참된 것, 거짓인 것, 선한 것, 악한 것을 살펴 골라내는 데는 일곱 가지가 있다. ① 택법각지(擇法覺支):지혜로 모든 것을 살펴 선한 것은 택하고 악한 것을 버리는 일. ② 정진각지(精進覺支):여러 가지 수행을 할 때 쓸데없는 고행은 그만두고 바른 도에 전력하여 게으르지 않는 일. ③ 희각지(喜覺支):참된 법을 얻어 기뻐하는 일. ④ 제각지(除覺支):그릇된 견해나 번뇌를 끊어버리고, 능히 참되고 거짓됨을 가려서 올바른 선근(善根)을 기르는 일. ⑤ 사각지(捨覺支):바깥 세상에 집착하던 마..
-
산야사란?참고 자료 2018. 10. 6. 11:27
질문 : 깨달음을 위해 산야사(금욕의 삶)을 꼭 해야만 합니까?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 : 산야사는 한 사람의 개별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것은 삭발과 황토색옷과 같은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이 그리히(가장)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이 그리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는 산야시(금욕하는 자)일 것이다. 반대로 한 사람이 황토색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해도, 그가 자신이 산야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것이 아닐 것이다. 산야사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그 본래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역효과가 난다. 마하리쉬 (번역 : 미키) 위키백과사전 : 인도의 힌두 철학에서는 삶의 단계를 나이에 따라 4단계로 나눈다. 처음 3단계는 브라마차리야 - 독신의 학생 단계, 그리하스타 - 가정을 돌보는 단계, 바나프라타..
-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 28.벨의 정리참고 자료 2018. 6. 23. 11:34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 28.벨의 정리 [크게][작게] 세상은 하나로 연결된 유기적 존재 분리된 조각으로 보이는 것은 헛것 기사등록일 [2010년 03월 03일 11:52 수요일] 용수(龍樹)의 『대지도론(大智度論)』과 『중론(中論)』을 비롯하여 많은 수의 불교 경전과 논서에는 범부(凡夫)는 ‘없는 것’을 ‘있다’고 보며 ‘있는 것’을 ‘없다’고 본다고 설한다. 이런 뜻에서 범부가 무명심(無明心)에서 보는 것을 가리켜 ‘토끼의 뿔’이나 ‘거북이의 털’이라고 말한다. 유식불교(唯識佛敎)에서는 범부가 이렇게 ‘헛것’을 보는 것을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이라고 한다. 양자역학은 놀랄만하게 성공적인 이론이지만 양자역학의 인식론적 기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양자역학의 이론을 자연..
-
벨 부등식참고 자료 2018. 6. 23. 11:33
벨의 실험 1964년 봄에 의해 고안된 사고실험으로 EPR 이론을 실험해 보기로한다. 봄에 의해 고안된 EPR 사고 실험이 실제 EPR 이론에서 고안한 것보다 더 간단하다. EPR에서는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함께 사용했지만 봄은 오직 하나 quantum spin만을 이용했다. 입자가 붕괴되어 두개의 전자 A (-)와 B(+)로 나뉜다. 두개의 전자 A와 B의 합이 반드시 0이 스핀 제로가 되어야한다. 한 전자가 스핀 업 (+1/2)이면 다른 전자는 스핀 다운 (-1/2)이 되어야한다. 벨은 입자가 붕괴되어 반대방향으로 날라가 서로 영향을 줄 수 없을 만큼 멀리갔을때 정확히 동시에 스핀 감지기에 의해 각 전자의 양자 스핀을 측정할때 두 전자사이에 존재할 상호 연관성에 대해 실험을 한다. 전자의 퀀텀 스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