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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아정
[ 常樂我淨 ]① 열반에 갖추어져 있는 네 가지 성질·특성.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常), 괴로움이 없고 평온한 낙(樂), 대아(大我)·진아(眞我)의 경지로서 집착을 떠나 자유 자재하여 걸림이 없는 아(我), 번뇌의 더러움이 없는 정(淨).
② 범부가 일으키는 네 가지 잘못된 견해. 무상을 상(常), 괴로움을 낙(樂), 무아를 아(我), 더러움을 정(淨)이라고 사유하는 견해.(시공 불교사전, 2003.7.30, 시공사)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00828&cid=50763&categoryId=50784
상락아정
[ 常樂我淨 ]열반(涅槃)의 사덕(四德). 곧 상(常)은 열반의 경지는 생멸 변천함이 없는 덕이고, 낙(樂)은 생사의 고통을 여의어 무위(無爲) 안락한 덕이고, 아(我)는 망집(妄執)의 아(我)를 여의고 팔대자재(八大自在)가 있는 진아(眞我)이고, 정(淨)은 번뇌의 더러움을 여의어 담연청정(湛然淸淨)한 덕임.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3.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432&cid=41826&categoryId=4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