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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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참고 자료 2013. 2. 19. 17:54
그노시스[gnosis]영지(靈知) 또는 인식, 깨달음. 원어명cognoscentia어원은 그리스어로서 인식(認識), 앎, 지식 또는 깨달음[覺]으로 번역된다. 그러나 그 종교적이고 복합적인 의미 때문에 보통 그노시스, 영지라고 한다. 그노시스는 구원사를 이해함에 있어서 믿음과 대등한 개념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믿음보다 더 중요하고 앞설 뿐만 아니라 믿음을 능가하는 높은 차원의 단계라고도 한다. 이 때문에 교회 안팎에서 많은 논쟁과 이론이 생기게 되었고, 또 온갖 가정과 추리가 속출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노시스는 그 단어가 지닌 복합적 의미 때문에 번역할 수 없는 것이다. 초기의 그리스도교 저술가들은 천상적 신비에 대한 인식이나 깨달음을 그노시스라 표현하기도 하였다. 반면 이단학파에서는 이를 밀교적 인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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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멘참고 자료 2013. 2. 19. 16:03
누멘신(神)의 행위, 영향력, 신비스런 힘을 뜻하는 고대 라틴어. 원어명numen고대 로마인들은 제우스, 헤라, 아레스 등 많은 신을 믿는 다신 신앙 속에 살았으며, 신들이 자연 세계와 인간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신들이 지닌 신비한 초자연적 힘과 영향력을 누멘이라고 한다. 또 신들의 신성(神性)을 뜻하기도 했으며, 신 자체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고대 로마인들은 누멘이 특별한 자연현상이나 사물들, 특이한 능력을 지닌 인간들 속에도 현존한다고 믿었다. 이 말의 복수형태(numina)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이러한 사물들이나 현상을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되었던 것 같다. 누멘은 인류학자들이 말하는 ‘마나(mana)’의 개념과 매우 유사한 면이 있다. 영국의 인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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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의 연횡 방책참고 자료 2013. 2. 19. 15:08
장의의 연횡 방책[張儀連橫] 개혁을 단행한 진(秦)나라는 국력이 날로 커졌다. 진나라가 세력을 부단히 확장하자 두려움을 느낀 6국은 연합하여 진나라에 대항하고자 했는데 이를 ‘합종(合縱)’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일부 사람들은 진나라를 섬기고 동맹을 맺어야만 하며, 동맹하지 않는 나라들은 하나하나씩 격파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를 ‘연횡(連橫)’이라고 한다. 연횡을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명망이 높은 사람은 장의(張儀)였다. 장의는 위나라 사람으로 일찍이 소진(蘇秦)과 함께 귀곡자(鬼谷子)의 문하에서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장의는 스승, 동창들과 작별하고 각 제후국을 돌아다니면서 유세를 했다. 그러다가 천신만고 끝에 진나라로 들어갔는데, 이때 효공은 이미 죽고 아들 혜왕이 즉위해 있었다. 장의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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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종책 연횡책참고 자료 2013. 2. 19. 15:02
2천 년을 이어져온 논쟁합종책이냐, 연횡책이냐연관목차보기 책머리에첫 번째 논쟁. 인간의 본성은 선(善)한가, 악(惡)한가두 번째 논쟁. 욕망 - 부정할 것인가, 긍정할 것인가세 번째 논쟁. 인의(仁義)가 중요한가, 이익(利益)이 중요한가네 번째 논쟁. 유가의 사랑(仁 : 인)과 묵가의 사랑(兼愛 : 겸애)다섯 번째 논쟁. 전통을 지킬 것인가 개혁을 할 것인가여섯 번째 논쟁. 이기(利己)가 우선인가 공리(公利)가 우선인가일곱 번째 논쟁. 혁명인가, 반역인가여덟 번째 논쟁. 왕도정치냐 패도정치냐아홉 번째 논쟁. 덕치가 옳은가 법치가 옳은가열 번째 논쟁. 농업을 어떻게 볼 것인가열한 번째 논쟁. 합종책이냐 연횡책이냐열두 번째 논쟁. 분봉제후제를 할 것인가 군현제를 할 것인가열세 번째 논쟁. 나라가 우선인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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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원참고 자료 2013. 2. 19. 14:50
굴원[屈原]중국 전국시대의 정치가이자 비극시인. 학식이 뛰어나 초나라 회왕(懷王)의 좌도(左徒:左相)의 중책을 맡아, 내정·외교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작품은 한부(漢賦)에 영향을 주었고, 문학사에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된다. 주요 작품에는 《어부사(漁父辭)》등이 있다. 출생-사망BC 343 ? ~ BC 278 ?자원본명굴평국적중국 초나라활동분야정치, 문학출생지중국 호북성(湖北省) 자귀현(秭歸縣) 굴원진주요저서《이소(離騷)》,《어부사(漁父辭)》시대춘추전국시대중국 호북성(湖北省) 자귀현(秭歸縣) 굴원진에서 출생하였다. 춘추전국시대 초(楚)나라의 왕족과 동성(同姓)이며, 이름은 평(平), 자는 원이다. 생몰연대는 기본자료인 《사기(史記)》 에 명기(明記)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설이 있으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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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 잘하는 방법참고 자료 2013. 2. 15. 17:59
1. 반드시 포함될 단어/문장을 지정하기- 검색어의 처음과 끝에 큰 따옴표(")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나 문장이 반드시 포함된 사이트만 검색할 수 있습니다.ex) "강남 스타일"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정확히 강남 스타일이 표시 된 검색어만 보여줍니다. 2. 제외할 검색어를 지정하기- 검색어 앞에 마이너스(-)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어를 제외한 결과를 표시합니다.ex) 갤럭시 -아이폰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아이폰을 제외한 갤럭시에 대한 검색 결과를 표시해줍니다. 3. 유의어를 검색하기- 검색어 앞에 물결표시(~)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유의한 의미를 가진 자료를 보여줍니다.ex) ~저렴한 맛집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저렴한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여러가지 검색어를 같이 보여줍니다. 4.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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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참고 자료 2013. 2. 15. 17:33
길가메시 [ Gilgames ] 바빌로니아의 최대 장편 영웅 시의 주인공. 우르크(구약ㆍ엘렉) 때의 왕. 그 팔의 힘은 강대하여 신신(神神)까지 두려워할 정도였다. 시민을 혹사(酷使)하여 우르크의 성벽을 쌓았기 때문에 신신은 그와 대항할 수 있는 자로서 야성(野性)의 엔키두(Enkidu)를 지어 그에게 대항케 했다. 두 사람은 씨름으로 겨루었는데 서로의 힘과 미(美)에 놀라 (한편은 문화의, 한편은 야성의) 형제와 같이 친구가 되었다. 신신은 다시 비상한 힘의 천우(天牛)를 그에게 보내어 멸하려 했는데 두 사람은 천우를 퇴치했으나 드디어 작정된 운명에 의하여 엔키두는 죽었다. 길가메시는 이에 의하여 죽음의 존재에 놀라고, 자신도 같은 운명에 처할 것을 알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세계의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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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티노스-그리스 철학을 기독교에 전달한 사상가참고 자료 2013. 2. 15. 16:29
플로티노스-그리스 철학을 기독교에 전달한 사상가그의 철학의 출발점연관목차보기 소개의 글 그노티 세아우톤–시대를 넘어선 물음 너 자신을 알라! 그의 철학의 출발점 새롭게 철학하기 : 신플라톤주의의 길 존재에 대한 탐구 : '존재론적'인 물음의 의미 '하나' 개념에 대한 역사적 회고 신플라톤주의의 선구자 플로티노스 중기 플라톤주의와의 차별성 플로티노스와 종교 : '하나'에 관한 신화적 진술의 의미 '하나'를 향한 "또 다른 길"로서 철학하기 당시 헬레니즘 후기 시대사조와 맞서서 헬레니즘 후기의 세계관 인간관 : 운명과 자유 정신 및 육체적인 삶 플로티노스의 '정신' 육체적인 삶에 대한 이해 : 근대 시각과의 차별성 연대기 및 작품 연대기 작품 참고문헌 1차 문헌 2차 문헌 저자 소개 - 조규홍 플로티노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