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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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장궁 토사구팽참고 자료 2013. 3. 4. 13:50
좋은 활은 새를 잡고 나면 보관하고 토끼를 잡고 난 다음 사냥개는 잡아먹힌다는 뜻이다. 토사구팽은 항상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활은 새를 잡을 때 필요하고 사냥개는 다음 사냥 때 토끼, 사슴, 늑대를 잡을 때 필요하다. 단 화살은 안전한 곳에 보관되어 있어야 하고 사냥개는 사냥하지 않을 때는 온순해야 한다. 전쟁터가 아닌 곳에서 식구를 위협하는 화살과 사냥터가 아닌 곳에서 으르렁 거리는 개는 없애지 않을 수 없다. 또 하나 사용하고 난 화살은 잘 손질해야 하고 사냥을 도운 사냥개에게는 푸짐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만 한다. 원칙에 따른 논공행상이 필요하다. 이를 잘 했던 인물로는 제갈공명, 진문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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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 2세참고 자료 2013. 2. 27. 12:57
키루스 2세[Cyrus II]페르시아제국의 건설자(재위 BC 559∼BC 529).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에크바타나를 수도로 하였으며 박트리아·칼데아 등을 함락시켜 이집트를 제외한 오리엔트를 지배하에 두었다. 키루스 2세 무덤출생-사망BC 585? ~ BC 529국적/왕조페르시아제국재위기간BC 559년 ∼ BC 529년별칭키루스 대왕(Cyrus the Great), 고레스 대왕활동분야정치캄비세스 1세의 아들로서, 키루스 대왕(Cyrus the Great) 또는 고레스 대왕이라고도 한다. 헤로도토스에 의하면 키루스의 어머니는 메디아왕국의 아스티게스(Astyges)의 딸 만다네인데, 아스티게스의 꿈에 딸이 오줌을 누는데 황금 강물로 변해 왕국을 홍수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아스티게스가 사제들에게 꿈의 해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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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페르시아 전쟁참고 자료 2013. 2. 27. 10:35
페르시아전쟁[Greco-Persian Wars, ─戰爭]BC 492년부터 BC 448년까지 지속된 페르시아 제국의 그리스 원정 전쟁으로, 그리스의여러 도시국가들은 페르시아 제국에 연합 대응하여 성공적으로 공격을 막아내었다. 테르모필레의 레오니다스다비드 작품.페르시아는 BC 525년까지 오리엔트를 통일하고, BC 513년부터 발칸 반도 원정을 시작했다.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를 점령한 다리우스왕은 다뉴브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영토를 확장했다. 이 때 트라키아 반도에 주둔하던 아테네 군 사령관 밀티아데스(Miltiades)가 페르시아 군의 진격을 막고자 다리를 불태웠으며, 이는 페르시아제국의 왕 다리우스 1세의 분노를 샀다. 이것이 후에 페르시아의 트라키아 공격의 원인이 되었다. 제1차 원정 BC 49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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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 전쟁참고 자료 2013. 2. 27. 10:32
펠로폰네소스전쟁[Peloponnesian War, ─戰爭]BC 431∼BC 404년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각각 자기 편 동맹시(同盟市)들을 거느리고 싸운 전쟁. 스파르타의 승리로 끝났으나, 고대 그리스 쇠망의 원인(遠因)이 되었다. 아테네는 민주정치를, 스파르타는 과두정치(寡頭政治)를 각각 대표한 폴리스였다. 따라서 이 전쟁은 두 정치체제의 싸움이기도 하였고, 각 폴리스 내부에서도 두 정치체제의 싸움이 계속되었다. [펠로폰네소스전쟁] 원인 델로스동맹을 지배하는 아테네가 횡포를 부려 제시(諸市)의 자치를 범하고 위협하였으며, 또한 스파르타가 아테네의 번영을 시기하고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원인은 케르키라(코르푸섬)와 코린토스의 싸움에 아테네가 끼어든 데 있었다. 상업무역으로 번영을 누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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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니전쟁 [ Punic Wars , ─戰爭 ]참고 자료 2013. 2. 26. 16:50
포에니전쟁[Punic Wars, ─戰爭]로마와 페니키아의 식민시(植民市) 카르타고와의 전쟁. 한니발석상프랑스 파리 루브르미술관.포에니라는 말은 라틴어로 '페니키아인'을 가리킨다. 지중해 세계의 패권을 둘러싸고 BC 3세기 중엽에서 BC 2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전후(前後) 3차에 걸쳐 있었던 고대의 세계적 전쟁이다. 이른바 동서 결전(決戰)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제1차 포에니전쟁 시칠리아를 무대로 한 전장(戰場)이다. 시칠리아 북동단(北東端)의 그리스 식민시 메시나를 에워싼 싸움이 발단이 되어 로마군은 시칠리아 남안(南岸)의 아크라가스를 점령한 후, 새로 강력한 해군력을 길러 BC 260년 시칠리아 북안의 해전(海戰)에서 카르타고 해군에게 대승을 거두었으며, BC 256년 로마는 대함대를 거느리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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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참고 자료 2013. 2. 26. 11:54
케레스[Ceres/Keres]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여신들. 케르(Ker 또는 Cer)의 복수형으로서 '운명' 또는 '파멸'을 뜻한다. 천지창조와 신들의 계보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밤의 여신 닉스가 남성과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서 낳은 딸들이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닉스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나 잠의 신 힙노스 등과 함께 추상적인 개념이 의인화된 신이다. 고대 아테네인들은 케레스가 죽음과 질병을 불러온다고 믿어, 해마다 2~3월에 열리는 안테스테리아 축제 기간에 케레스를 집에서 쫓아내는 의식을 가졌다고 한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따르면, 트로이전쟁에서 그리스군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트로이 최고의 용사 헥토르가 최후의 결투를 벌일 때 제우스는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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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참고 자료 2013. 2. 22. 15:11
안회[顔回]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노(魯)나라의 현인. 공자가 가장 신임하였던 제자였다. 은군자적인 성격으로 “자기를 누르고 예(禮)로 돌아가는 것이 곧 인(仁)이다”, “예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행동하지도 말아야 한다”는 공자의 가르침을 지켰다. 취푸공자유적 공림 안회묘중국 산둥성 취푸(곡부).출생-사망BC 521 ~ ?자연(淵)국적중국 노(魯)활동분야철학자 연(淵). 공자가 가장 신임하였던 제자이며, 공자보다 30세 연소(年少)이나 공자보다 먼저 죽었다. 학문과 덕이 특히 높아서, 공자도 그를 가리켜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칭송하였고, 또 가난한 생활을 이겨내고 도(道)를 즐긴 것을 칭찬하였다. 은군자적(隱君子的)인 성격 때문인지 그는 “자기를 누르고 예(禮)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