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삼매 화엄삼매

무주처열반[ 無住處涅槃 ] 번뇌를 끊고 청정한 지혜를 얻어, 생사(生死)에도 열반에도 집착하지 않고 중생에게 자비를 베푸는 상태.출처 :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시공사

시공 불교사전일미[ 一味 ] ① 평등하여 차별이 없음. 분별이 끊어져 순수함. ② 부처의 가르침은 여러 가지인 듯하나 그 본래의 뜻은 하나라는 뜻. 출처 :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시공사

두산백과아모르파티[ amor fati] 독일의 철학자 F.W.니체(1844∼1900)의 운명관(運命觀)을 나타내는 용어. 운명애(運命愛)라고 번역된다. 그에 의하면, 운명은 필연적인 것으로 인간에게 닥쳐오지만, 이에 인종하는 것만으로는 창조성이 없고, 오히려 이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하고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조항목프리드리히 니체, 운명카테고리철학 >서양철학 >근세서양철학 >독일철학 역사와지리 >역사 >독일사 >근대 지역 >유럽 >독일 >독일일반 출처 :두산백과 니체는 '운명애'(amor fati)를 '인간의 위대함을 위한 정식'으로 보았다. 그에 따르면 자유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것과 지금까지 존재해온 것을 바라는 데 있으며..

초기부파불교에서 선정의 단계는 네 가지의 색계 선정, 네 가지의 무색계 선정, 그리고 멸진정(滅盡定, 혹은 상수멸정[想受滅定])으로 구분되어, 모두 9단계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먼저 초선(初禪)은 경전에 다음과 같은 정형구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든 감각적인 욕망을 떨어버리고, 모든 좋지 않은 법들을 떨쳐 버리고 (마음집중의 대상에) 향하는 생각[vittaka, 尋]과 머무는 생각[vicāra, 伺]이 있고, (감각적인 욕망 등에서) 멀리 떠남에 의해서 생겨난 희열[pīti, 喜]과 행복[sukha, 樂]이 있다.” 수행자가 이러한 첫 번째 선정을 얻으면 다섯 가지 장애가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5가지 ‘선정의 요소’들이 채우게 됩니다. 다섯 가지 장애는 ‘(1)감각적 욕망 (2)악의 (3)혼침과 졸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선정[ 禪定 ] 유형 개념용어 목차정의내용정의불교의 근본 수행방법 가운데 하나. 반야(般若)의 지혜를 얻고 성불하기 위하여 마음을 닦는 수행.내용생각을 쉬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생활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불만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듯이 보일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잡다한 생각을 쉬지 못하고 어리석게 집착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망념과 사념(邪念)과 허영심과 분별심을 버리면 이 세상이 곧 극락이고 이 마음이 곧 부처라 하였는데, 이와 같은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을 쉬는 공부인 선정을 닦을 것이 요구된다.전통적으로 불교에서는 이무심정(二無心定)·사공정(四空定)·사정(四定)·팔정(八定)·구차제정(九次第定) 등의 수행방법이 제시되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원효(元曉)가 주창한 구심주법..

용어해설공관[ 空觀 ] 출처 한국고전용어사전 관법(觀法)의 내용을 삼종으로 나눈 것인 삼관(三觀)의 하나.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수많은 현상은 모두 인연에 따라 생긴 것으로, 그 실체가 없고 자성(自性)이 없는 것이라고 보는 것. 용례 →가관(假觀).출처 시공 불교사전 삼관(三觀)의 하나. 모든 현상에는 불변하는 실체가 없다고 주시함. 참조어 삼관출처 :한국고전용어사전, 2001.3.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시공사 한국고전용어사전가관[ 假觀 ] 관법(觀法)의 내용을 삼종으로 나눈 것인 삼관(三觀)의 하나. 만유의 모든 법은 공(空)한 것이어서 하나도 실재(實在)하는 것이 없으나, 그 차별되는 모양이 분명한 것은 대개 가(假)의 존재라고 보는 것. 가(假)는 ..

시공 불교사전사법계[ 四法界 ] 모든 존재를 현상과 본체의 두 측면에서 관찰하여 네 가지로 파악하는 화엄학의 관점. (1) 사법계(事法界). 낱낱의 차별 현상. (2) 이법계(理法界). 모든 현상의 본체는 동일함. (3) 이사무애법계(理事無礙法界). 본체와 현상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서로 걸림 없는 관계 속에서 의존하고 있으므로 모든 존재는 평등 속에서 차별을 보이고, 차별 속에서 평등을 나타내고 있음. (4) 사사무애법계(事事無礙法界). 모든 현상은 걸림 없이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비추면서 융합하고 있음. 이것을 화엄의 법계연기(法界緣起)라고 함. 동의어 사종법계(四種法界) 참조어 사법계, 사사무애법계, 이법계, 이사무애법계 출처 :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

시공 불교사전사사무애법계[ 事事無礙法界 ] 사법계(四法界)의 하나. 모든 현상은 걸림 없이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가 서로를 비추면서 융합하고 있다는 화엄학의 관점으로, 이것을 화엄의 법계연기(法界緣起)라고 함.참조어 사법계 출처 :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시공사[네이버 지식백과] 사사무애법계 [事事無礙法界] (시공 불교사전, 2003.7.30, 시공사) 참고할 사이트 http://blog.naver.com/cgj2030/20173604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