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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허공 각소현발(無邊虛空 覺所顯發)”
허공이 각에서 나왔다는 뜻인 『원각경』의 구절은 “허공이 대각(大覺) 가운데서 생겨남이 마치 바다에 한 거품이 생긴 것과 같다(空生大覺中 如海一漚.發).”는 『능엄경』의 말과 같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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