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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박명지 영정치원 (澹泊明志 寧靜致遠)좋은 글 2015. 11. 24. 12:20
담박명지 영정치원 (澹泊明志 寧靜致遠)
촉한의 제갈량이 아들 첨에게 학문의 길을 훈계한 편지인 계자서(戒子書)에 나오는 말인데, 이 고사성어는 안중근 의사가 1910년 2월 뤼순 감옥에서 순국 한달전에 써서 유명해진 문구
"욕심없이 마음이 깨끗해야 뜻을 밝게 가질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야 원대한 포부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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