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 마하리쉬

‘참자아에 머무름으로써, 카르마로 인한 행위에 개입되어서도 자신이 행위자라는 느낌이 없어야만 한다.’

by 라마나 마하리쉬

일을 하고 있는 것이 그대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내면의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그대 자신을 흐름과 동일시하라. 그대가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해 나가면, 그대의 일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 

By 마하리쉬

그는 그 일을 하는동안 자기 자신을 절대자에 복종시켜야 하며, 그 복종을 마음속에 새겨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또 그는 자신의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 연연해 하지도 말아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이 생각이 누구에게 일어나는가?

By 마하리쉬

자기 자신이 행위자라는 생각 없이 행위하는 것이 카르마 요가다. 모든 행위가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그 행위를 일으키는 <나>는 없으며 오직 신만이 실재한다는 끊임없는 지각이 있어야 한다. 결국 목표는 <나라는 생각>을 고립시켜서 그 생각을 근원적으로 없애버리는 데 있다.

바가바드 기타는 인간은 육체가 아니며 따라서 행위자가 아니다라는 말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자기 자신이 행위자라는 생각 없이 행위해야 한다는 의미다. 모든 인간은 어떠한 목적을 위해서 이세상에 나타나는 것이며, 그목적은 각 개인이 자신을 행위자라고 생각하든 생각하지 않든 달성될 것이다.

각자의 운명은 자신의 카르마에 따라 정해져 있습니다. 일어나지 않도록 되어있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일어나지 않으며, 일어나게 되어있는 일은 아무리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By 마하리쉬

일을 하고 있는 것이 그대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내면의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그대 자신을 흐름과 동일시하라. 그대가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해 나가면, 그대의 일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 

By 마하리쉬

현상계에 대한 모든 인식과 행위의 원인은 마음이다. 따라서 마음이 사라지면 현상계도 사라진다. 

By 마하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