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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자한편 좋은 글좋은 글 2014. 1. 3. 12:03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모를 뿐이다! 어떤 이가 내게 와서 (진리를) 물으면, 나는 마음을 텅 비우고, 그 (질문에 관련된) 두 가지 극단적인 경우의 결과를 남김없이 밝혀서 설명해줄 뿐이다.
子曰 吾有知乎哉 無知也 有鄙夫問於我 空空如也 我叩其兩端而竭焉
『논어』 「자한子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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