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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모정신과
2016.08.08 09:40

독화살의 비유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말룬키아풋타('만동자'라고도 함)라는 제자가

 

부처님께 세 가지를 질문한다면서

 

대답이 시원찮으면 다른 스승을 찾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그래, 그 질문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말룬키아풋타가 묻길

 

첫째 이 세계는 누가 만들었고

 

둘째는 영혼과 육체는 함께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따로따로 존재하는 것인지를 물었고

 

셋째로는 내생(來生)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말룬키아풋타야, 만약에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어디선가 누가 쏜 독화살에 그가 맞았다고 하자.

 

그런데 독화살을 맞은 그가 화살은 뽑지 않고 생각하기를

 

이 화살을 쏜 사람은 누구고 그는 왜 나에게 쏘았을까.

 

그리고 이 화살을 만든 나무의 재질은 무엇이며 또 이 화살촉에 묻은 독의 성분은 무엇일까.

 

등등의 이러한 궁금증을 모두 다 알기 전에는 나는 이 독화살을 뽑지 않겠다.’

 

라고 한다면 그는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말룬키아풋타가 대답하기를 "그는 그 독이 몸에 퍼져 죽게 되겠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말룬키아풋타의 대답을 듣고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맞다. 이 세상에 사는 우리는 태어났으므로 늙지 않을 수 없고 병들지 않을 수 없으며 죽지 않을 수 없으니 우리는 이미 독화살을 맞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니 독화살을 맞은 이는 그 독화살을 먼저 뽑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느냐? 먼저 독화살을 뽑아야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도(方途)도 있지 않겠느냐?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독화살을 맞은 이는 먼저 그 화살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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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몸에 독화살을 맞아 극심한 고통을 받을 때,

 

 

그것을 본 가족들이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의사를 불렀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직 화살을 뽑아서는 안 된다. 먼저 알아야 할 게 있다.

 

 

화살을 쏜 사람의 성명이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으며어디에 사는지,

 

 

활은 무슨 나무인지 뿔인지, 활 색깔은 검은지 하얀지 붉은지 누런지......'

 

 

그러나 그 사람은 마침내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중간에

 

 

목숨을 마치고 말았다.

 

 

이와 같이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만약 부처님이 나에게 세상은 영원한지 영원하지 않은지,

 

 

생명과 몸은 같은지 다른지 등에 대하여 말해주지 않으면

 

 

나는 부처님에게 청정한 수행을 배우지 않겠다"고 한다면

 

 

그 어리석은 사람은 마침내 그것을 알지도 못한 채 중간에 목숨을 차지고 말 것이다.(중략)

 

 

그러나 석가모니부처님은 그런 것들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

 

 

나는 한결같이

 

 

괴로움과 괴로움의 발생과 괴로움의 소멸과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말한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진리에 맞고 청정한 수행의 근본이며,

 

 

지혜와 깨달음과 열반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증아함경 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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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모정신과
2016.08.01 09:35


① 경거()하지 않는다[].
② 단정하여 망동()하지 않는다[].
③ 정면을 바로 보고 곁눈질을 하지 않는다[].
④ 필요하지 않을 때는 입을 다문다[].
⑤ 목소리를 가다듬고 기침·재채기 등 잡소리를 내지 않는다[].
⑥ 고개를 똑바로 하여 한편으로 기울지 않도록 한다[].
⑦ 호흡을 조절하여 엄숙한 태도를 견지한다[].
⑧ 중립불의()하여 점잖은 태도를 갖는다[].
⑨ 안색을 정제하고 태만한 기색을 나타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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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모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