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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좋은 글 2013. 12. 21. 10:56

    불행의 주요 원인은 결코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알아차려야 한다. 생각을 상황으로부터 분리시켜야 한다. 상황은 언제나 중립적이며, 언제나 있는 그대로이다. p136



    정말로 자신은 '작은 나'가 아니라 큰 영혼이라고 안다면, 도전해 오는 사람들과 상황에 직면해도 반응하지 않고 완벽하게 깨어 있게 될 것이다. 상황에 저항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것과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면 깨어 있음으로부터 자연히 반응이 나온다. 당신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나인 '작은 나'가 아니라 진정한 나인 '의식'이 반응할 것이다. 그 반응은 힘이 있고, 효과적이며, 어떤 사람도 어떤 상황도 적으로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 p243


    자신에게 이렇게 자주 물어보자. "이곳에서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사람, 이 상황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아도 풍요를 느낄 수 있고, 늘 풍요를 느끼면 모든 것이 계속해서 당신에게로 온다. 풍요는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불공평하게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풍요도 결핍도 내면의 상태이며, 그것은 당신의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p248



    삶이라는 전체성 속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모든 일이 전체속에서 필요한 장소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우연같은, 뿐만 아니라 무질서하게 여겨지는 일련의 일들 배후에는 더 높은 질서와 목적이 숨어 있다.


    "눈이 내릴 때, 모든 눈송이가 저마다 정확히 자기 자리에 내린다." p251


    이 지혜로운 남자의 "아마도"는 일어나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판단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대신에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럼으로써 더 높은 질서에 의식적으로 자신을 맞추는 것이다. 겉으로 봐서는 우연으로 보이는 사건이 전체라는 그림안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그것에 어떤 목적이 있는지, 마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음을 그는 아는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은 없으며, 전체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건이나 사물도 없다. p254


    어떤 작은 사건조차도 문자 그대로 무한한 인과 관계 속에서 생각이 미칠 수 없는 무궁무진한 방식으로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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