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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락아정
    참고 자료 2013. 4. 15. 11:16

    시공 불교사전

    상락아정

    [ 常樂我淨 ]

    ① 열반에 갖추어져 있는 네 가지 성질·특성. 영원히 변하지 않는 상(常), 괴로움이 없고 평온한 낙(樂), 대아(大我)·진아(眞我)의 경지로서 집착을 떠나 자유 자재하여 걸림이 없는 아(我), 번뇌의 더러움이 없는 정(淨).
    ② 범부가 일으키는 네 가지 잘못된 견해. 무상을 상(常), 괴로움을 낙(樂), 무아를 아(我), 더러움을 정(淨)이라고 사유하는 견해.

    출처 : 시공 불교사전, 곽철환, 2003.7.30, 시공사




    한국고전용어사전

    상락아정

    [ 常樂我淨 ]

    열반(涅槃)사덕(四德). 곧 상(常)은 열반의 경지는 생멸 변천함이 없는 덕이고, 낙(樂)은 생사의 고통을 여의어 무위(無爲) 안락한 덕이고, 아(我)는 망집(妄執)의 아(我)를 여의고 팔대자재(八大自在)가 있는 진아(眞我)이고, 정(淨)은 번뇌의 더러움을 여의어 담연청정(湛然淸淨)한 덕임.

    용례
    태자가 많은 사람 앞에서 큰 서원을 내시되, 내가 이제 몸을 버려서 중생의 목숨을 구하니, 둔 공덕으로 보리를 빨리 이루어서 금강신과 상락아정의 무위법신을 얻어<두 생사 없음이 상이고, 두 녁 가장자리를 받지 아니함이 낙이고, 팔자재가 아이고, 삼업의 청정이 정이다. 팔자재는 하나는 많고 적음이 자재한 것이니, 하나의 몸이 많은 몸으로 보임을 이르는 것이다. 둘은 크고 작은 것이 자재한 것이고, 셋은 가벼우며 무거움이 자재한 것이고, 넷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자재한 것이고, 다섯은 경을 대하여 자재한 것이니, 한 근이 색과 성을 보며 듣는 것들이다. 여섯은 법에 자재한 것이고, 일곱은 불려서 설법하는 것이 자재한 것이고, 여덟은 널리 나타나는 것이 자재한 것이니, 함께 일체를 보게 하는 것이다.> (제)도하지 못한 이를 (제)도하며, 알지 못하는 이를 알게 하며,… ; 太子ㅣ 한 사 큰 誓願을 發 내 이제 모 려 衆生 목수믈 救노니 뒷논 功德으로 菩提 리 일워 金剛身 常樂我淨 無爲法身을 得야<두 生死 업수미 常이오 두녁  受티 아니호미 樂이오 八自在 我ㅣ오 三業 淸淨이 淨이라 八自在  하며 져구미 自在 씨니  모미 한 몸 뵈요니라 둘 크며 져구미 自在 씨오 세며 므거미 自在 씨오 네 가지며 달오미 自在 씨오 다 境을 對야 自在 씨니  根이 色聲을 보며 드롬히라 여스슨 法에 自在 씨오 닐구븐 불어 說法호미 自在 씨오 여들븐 너비 現호미 自在 씨니  一切 보게  씨라> 度티 몯며 아디 몯 알에 며… [월인석보 권제11, 7장 앞쪽~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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