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에서 오는 쾌락들은
바로 괴로움의 원천들이다.
그것들은 시작과 끝이 있나니, 쿤티의 아들이여,
지혜로운 자는 그것들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바로 괴로움의 원천들이다.
그것들은 시작과 끝이 있나니, 쿤티의 아들이여,
지혜로운 자는 그것들을 즐거워하지 않는다.
요가행자는 집착을 버리고
자신의 정화를 위해
단지 몸과 의근과 지성과
감각기관들만으로 행위를 한다.
제어된 자는 행위의 결과를 포기하고
영구한 평화를 얻지만
제어되지 않은 자는 결과에 집착하여
욕망의 행위로 속박된다.
-바가바드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