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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은 無思也하며 無爲也하야 寂然不動이라가
역 무사야 무위야 적연부동
역은 생각함도 없으며 하옴도 없어서, 고요히 동하지 않다가
感而遂通天下之故하나니 非天下之至神이면 其孰能與於此 리오.
감이수통천하지고 비천하지지신 기숙능여어차
느껴서 드디어 천하의 연고에 통하나니, 천하의 지극한 神이 아니면 그 누가 능히 이에 참여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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