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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에세이중에서 명성과 영광에 관한 잠언
성모정신과
2013. 2. 18. 12:35
" 나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그것은 내가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걱정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남의것을 빌려서 하지 않고, 나 자신으로서 부유해지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사건밖에 보지 못한다. 각자 속으로는 열병과 공포심으로 가득하면서 겉으로는 태평한 얼굴을 보일수 있다. 그들은 내 마음을 보지 못한다 그들은 내용모 밖에는 보지 못한다."
- 몽테뉴 에세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