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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 28.벨의 정리참고 자료 2018. 6. 23. 11:34
[김성구 교수의 불교와 과학] 28.벨의 정리 [크게][작게] 세상은 하나로 연결된 유기적 존재 분리된 조각으로 보이는 것은 헛것 기사등록일 [2010년 03월 03일 11:52 수요일] 용수(龍樹)의 『대지도론(大智度論)』과 『중론(中論)』을 비롯하여 많은 수의 불교 경전과 논서에는 범부(凡夫)는 ‘없는 것’을 ‘있다’고 보며 ‘있는 것’을 ‘없다’고 본다고 설한다. 이런 뜻에서 범부가 무명심(無明心)에서 보는 것을 가리켜 ‘토끼의 뿔’이나 ‘거북이의 털’이라고 말한다. 유식불교(唯識佛敎)에서는 범부가 이렇게 ‘헛것’을 보는 것을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이라고 한다. 양자역학은 놀랄만하게 성공적인 이론이지만 양자역학의 인식론적 기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것은 양자역학의 이론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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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부등식참고 자료 2018. 6. 23. 11:33
벨의 실험 1964년 봄에 의해 고안된 사고실험으로 EPR 이론을 실험해 보기로한다. 봄에 의해 고안된 EPR 사고 실험이 실제 EPR 이론에서 고안한 것보다 더 간단하다. EPR에서는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함께 사용했지만 봄은 오직 하나 quantum spin만을 이용했다. 입자가 붕괴되어 두개의 전자 A (-)와 B(+)로 나뉜다. 두개의 전자 A와 B의 합이 반드시 0이 스핀 제로가 되어야한다. 한 전자가 스핀 업 (+1/2)이면 다른 전자는 스핀 다운 (-1/2)이 되어야한다. 벨은 입자가 붕괴되어 반대방향으로 날라가 서로 영향을 줄 수 없을 만큼 멀리갔을때 정확히 동시에 스핀 감지기에 의해 각 전자의 양자 스핀을 측정할때 두 전자사이에 존재할 상호 연관성에 대해 실험을 한다. 전자의 퀀텀 스핀..